MacOS 예전에 맥 os9 에 사용하던 서울체, 한강체 를 기억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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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PC의 디자인은...이뻐야 이정도 ?? 사실상.....노답인 상태였지만....
애플은 디자인과 샤시 설계, 쿨링 포함 뭐 가격만큼이나 대단했지요..
그리고 당시 MAC OS의 UI 및 성능은 WINDOW의 그것과 비교해 두말 하면 잔소리이고...
하지만 전 UI 보다 보다 당시 OS9에 탑재된 폰트가 어찌나 귀엽던지요...나중에서야 알았지만 한강체, 서울체 였던걸로...(폰트 이름마저 귀여워!)
아무튼 해당 폰트를 어렵사리 구해서 WINDOWS에 OS9 테마(?) 와 함께 설치도 해보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Emac이나 파워맥에 설치된 os9의 그 느낌은 구현이 되질 않았었습니다. ^^
원 버튼 애플 마우스로 OS9의 아이콘을 딸깍딸깍 거리며 앉아 있던 컴퓨터 가게 그 아저씨가 어찌나 부럽던지......
그리고 생각난 김에 요즘 왜인지 지금의 애플 제품들도 좋지만 당시의 흰둥이 imac, emac, 파워맥 G4, 맥프로, 파워북만큼 미친듯이 끌리지 않더군요..
추측컨데...저는 아직 해킨이 그래도 맥에 대한 구매 욕구를 채워주고 있긴 한가 봅니다.
갑자기 애플 OS9 한강체가 떠올라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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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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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겠에 대한 그리움은 맥토피아님도 나이가 들었나봅니다.
엣것이 그리우면 사람이 나이를 먹었다는 것이기도 한대요.
모두들 가는 해 보내시고 오는해 힘차게 잘 맞이 합시다.
올해는 유난히 아픔과 상처가 많았던 한 인걸로 기억되겠는데요
새해에는 상처가 아물고 치유되고 회복 되어지는 새해가 되기 바래봅니다.
그런데 글씨체가 좀 작아졌어요. 그래서 양 미간에 더 힘을 줘야해요..
엣것이 그리우면 사람이 나이를 먹었다는 것이기도 한대요.
모두들 가는 해 보내시고 오는해 힘차게 잘 맞이 합시다.
올해는 유난히 아픔과 상처가 많았던 한 인걸로 기억되겠는데요
새해에는 상처가 아물고 치유되고 회복 되어지는 새해가 되기 바래봅니다.
그런데 글씨체가 좀 작아졌어요. 그래서 양 미간에 더 힘을 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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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만 해도 맥이 딴나라 물건이었죠. 가격도 그렇지만 전문가용이라는 인식이 있어서요.
엘렉스 컴퓨터에서 구경만한 것들이 저때쯤의 것들이었나 봅니다.
처음 만져 본게 2001년인가? 2002년인가 컴 전시회에서 였는데, 아래 dock도 있고 그랬던 기억이 나는것 보면
이미 그때 os10으로 갔었던 모양이네요
엘렉스 컴퓨터에서 구경만한 것들이 저때쯤의 것들이었나 봅니다.
처음 만져 본게 2001년인가? 2002년인가 컴 전시회에서 였는데, 아래 dock도 있고 그랬던 기억이 나는것 보면
이미 그때 os10으로 갔었던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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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쓰고 있는데요. 서울체..한강체..등.. 처음 나왔을때..너무 이뻤는데..지금도.. 쓰기 괜찮아요..본문용으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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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받음 축하합니다. 천국본당 길드 멤버가 되셨습니다.
혹시 다운로드 하셔서 저에게 보내주실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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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도배한 방같습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