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OS 해킨을 세팅 한 이후로 리얼 맥을 쓸일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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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맥 프로 기다리다가 당장 급해서 라이젠 기반으로 해킨을 한 후에 영상 작업에 활용하고 있는데, 해킨 이후로는 맥프로(2013), 맥에어(2013) 둘다 아예 안쓰게 되네요. 맥프로는 나름 업그레이드를 많이했고, 맥에어도 최고 사양이 여서 그동안 쓰는데 큰 문제는 없었지만, 역시 영상 작업하다보니 성능이 깡패라서요.
거기에 랜카드 추가 구매해서 에어드랍까지 구성했더니 더더욱 손이 안가서 매각을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NCore
댓글 22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NCore
NCore
커맥한지 4년 돼가는데 지포스 때문에 모하비 카탈리나로 업데이트 못하고 있지만 별 말썽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앱스토어 핸드오프 페이스 타임등등 리얼맥 기능은 잠자기 빼고 잘되다보니 이제는 커맥이라고 생각도 안하고 있네요. 좀만 더 쓰다가 새로 컴 장만할때도 커맥으로 구성해서 사용할 생각입니다.
NCore
해킨도 쓰긴 하지만 아직은 리얼맥도 사용중입니다. 해킨 너무도 밀고 다시 까는 경우가 많아서 ㅜㅜ
NCore
저도 맥북프로 랜더링 시간 줄일려고 해킨 생각중인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2013맥프로 살까 생각했는데 역시나 군요
NCore(본인)
라이젠 3600, Asrock b450m pro 4, GTX 1060 6GB이고 그래픽카드 때문에 현재 하이시에라를 설치한 상태이고 조만만 라데온으로 넘어갈 예정입니다. 게임 빌드(언리얼)과 4k 영상 편집위주로 사용중인데, 프리미어에서는 4k 편집시에 버벅거리고 파이널 컷은 그럭저럭 사용할만 합니다. 구형 맥프로 2013이 그래도 프로모델이라서 조금은 나을 줄 알았는데, 세월이 깡패인듯합니다.
NCore
안정성은 어떤가요...? 실무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안정적인가요?
데탑 지르려고 총알 모으려는데 애플 제품에 총알을 맞춰야될지 아님 커맥에 총알을 맞춰야될지 고민중이네요.
데탑 지르려고 총알 모으려는데 애플 제품에 총알을 맞춰야될지 아님 커맥에 총알을 맞춰야될지 고민중이네요.
맥부기
세세하게 세팅하지 않았지만 실사용에는 별 문제 없습니다. 작업하다 다운된 적도 없구요. 다만 일무 앱들의 경우(특히 어도비) 호환성 문제가 있기 때문에 왠만하면 인텔쪽으로 추천 드립니다.
NCore
컴터 하나 조립하려는데 라이젠이 아무래도 인텔에 비해 더 맞을꺼같은데 사용에 전혀 아무문제없나요? 어도비 제품이라던가
해킨촙오
일단 포토샵, 일러스터, 프리미어는 약간의 수정을 한 뒤로 잘쓰고 있구요. 라이트룸을 포기했습니다. 어피니티 제품들은 그냥 잘 되더군요.
파컷도 작업 중이긴한데, 엔당(1060)이라 하이시에라 때문에 업뎃포기하고 쓰고 있는데, 생각보단 괜찮아요.
파컷도 작업 중이긴한데, 엔당(1060)이라 하이시에라 때문에 업뎃포기하고 쓰고 있는데, 생각보단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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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한 5년쯤 뒤떨어진 프로보다도 나은것 없는 성능이라 그런 부분 기대를 안 합니다 (기컷해야 원격 접속해서 작업할때 쓸 클라로 쓰면 유용한데, 그럴꺼면 딱히 맥일 필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