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금 교회는 안다니지만 기독교 가르침을 믿고 삽니다.
하지만 이건 아니지 않나 싶어서 원문 작성자의 글까지 그대로 올립니다.
저 곳은 불교의 4대 성지로 싯다르타가 보리수나무 아래서 깨달음을 얻은 장소라고 하네요.?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
뉴스에서 본 일을 직접 겪업니 황당하네요, 어제 오후 5시경 보드가야 법당 입구입니다. 저의 111.111배 네번째 회향하고 다섯번째 입재에 한국에서
놀라운 축하공연이 이곳까지 왔네요. 평소 법당 밖의 절하는 곳에서 절을 하는데 지금 인도는 몬순이라 갑자기 비가와서 법당안에서 절을 하려고
들어가는데 법당입구에서 기타를 치며 찬송가를 부르는 이들이 있네요. 지금 보드가야는 재작년 테러사건으로 핸드폰을 가지고 들어갈 수 없는데
법당 관리하는 인도스님이 촬영한겁니다. 뒤늦게 본 저는 인도스님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으니 일본사람들이 노래를 부르는거라 말하더라구요.
?그곳에는 태국,스리랑카, 티벳, 인도 등 많은 스님들과 재가자가 있었습니다. 제가 가까이서 보니 한국의 찬송가이고 제가 그들에게 가서 말을
했습니다. 여기서 뭐하냐니까 도리어 저에게 "하나님 만이 오직구원이십니다." 그래서 "제가 그래서 당신들은 구원을 받았느냐?" 니까 구원을 받았
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어찌 "구원 받은 이들의 행동이 어찌 부처님 깨달으신 곳에서 상식도 없는 행동을 하느냐?"니까 저와 이곳에 있는
사람들이 불쌍해서 라고 합니다. 키큰 기타 치는 남학생과 여학생은 계속 노래를 부르려 하고 또한 저와 계속 말싸움을 할 기세였습니다. 더이상
이야기를 한들 말이 안통하고 주변에 많은 이들에게 호기심만 주는 것 같아 인터넷에 올릴테니 당장 나가라고 보냈습니다. 얼마 전 뉴스와 인터넷
에서 미얀마 법당에서 스님들과 찬송가를 부르고 티벳에 사원에는 성경책을 땅에 뭍은 일을 보았습니다. 한국 사원에 봉은사 사건도 있었습니다.
이런 일이 계속 벌어지고 있는데 하루 속히 대책이 필요할것 같아 인도 스님에게 동영상을 받아 지인에게 보내니 함께 생각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