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를 봐도 게시판을 봐도
맥프로로 검색하면 꽤 많은 글들이 나오기는 합니다만.?
'맥프로 15인치 배터리 얼마나 가나요?'
'맥프로 13인치를 득템했습니다.'
이게 뭔 소리야? 해서 글 들어가 보면 맥북프로레티나 (맥프레)와 착각하고 있더라고요.?
맥북에어와 맥북 프로를 헷갈린다면 그런갑다 합니다만, 줄임말이 비슷하다고 헷갈릴 문제가 아닌데요.
그것도 관심없는 사람도 아니고, ?맥북 오너들이!
다른 한편으로 생각해 보니, 애플 브랜드파워가 한국이라고 우스울정도가 아니구나 싶기도 하고
저래서 서울 동남쪽에 있는 까페들 가면 태반이 맥북에서 윈도우 굴리는구나 싶기도 하더군요.
서울 서쪽은? 까페에서 컴 많이들 합니다만 맥은 잘 없어요~
근데 요즘 레티나 아이맥이 나쁜편이 아니라서..역시 그보다는 삼성 LG쪽 모니터 일체형이 너무 비싼거긴 합니다만;
그 디자인에 그 해상도에 그스팩이면 윈도우 OS포함이랑 견주어도 딸릴게 없기는하죠..ㅎ
역시 그래도 폰은 생폰 차는 공장부품! 이라는 마인드라 그냥 웹서핑을 하고 간단한 문서작업을 하고.. 간단한 동영상을 보더라도 그냥 맥OS을 썻으면.. 싶죠?
해킨 유저든 리얼맥 유저든 일반 유저든 그걸 보면 한심 하다는겁니다...
참 그걸 가지고 해킨 부들부들 말투로 비아냥(?) 거리시지 마세여....
저럴거면 그돈으로 같은 급의 윈도 노트북 사고 돈 남는거로 빵사먹지 하는 생각은 듭니다.
윈도 노트북도 하스웰 들어간것들 최근에 만져보니 성능도 그렇지만 디자인도 만만찮던데요.
레티나가 지금의 일반 디스플레이 해상도 만큼 대중화가 되면 레티나를 뺴고 부를려나요 ? 맥프로 ? 그럼 혼선이 올테고..
ㅎㅎ 아님 좀 길더라도 맥북프로 라고 다시 부르겠죠?
그렇다고 이대로 냅뒀다간 맥북에어에 레티나가 맥에레가 될겁니다. ? ?이게 뭐야!
말씀대로 레티나가 많아지면 그냥 맥북프로 이런 식으로 돌아오겠죠?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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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 블로그 보니 아이맥을 윈도우로만 설치해서 윈도우 돌리더군요.. 그래서 댓글로 물어보니, 아이맥을 이뻐서 샀는데 맥을 전혀 할지 몰라서 그냥 윈도우로 설치 했다더군요..
참 그런거 보면 골때리더군여... 단지 디자인이 이쁘다는 이유만으로, 사서 제대로 쓰도 못하는거 볼때 진짜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