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이 홈쇼핑으로 뭐좀 사려고 보니 트랙패드가 전혀 안눌러지더라면서
집에 들어가서 옷 벗기도 전에 맥북을 쓱 내미네요.?
어제 아기 본다고 조카들이 한바탕 하고 갔는데 혹시 만진거 아닌가 의심도 하고..?
뒤집어서 뒷뚜껑 까 보니 배터리가 부풀었습니다?
부풀어서 트랙패드를 밀어내고 있나봐요.?
2011년식 맥북프로인데 이거 공식 가면 20만원돈은 그냥 깨지는거고
해외에 지나치게 싼것들은 왠지 중고가 의심되고.?
제일 좋은 방법이 뭘까요?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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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푼 베터리는 나중에 피를 흘리시는데..
이게 쇼트나면..
사고가 점점 커집니다.
사설 GOGO 하시면
용량 작은걸루 교체해주는데..
그렇게 쓰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