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킨토시 관련 게시판이 아닙니다 | 1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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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시절부터 애플따라했다는 소문이 파다한데 잘은 모르겠고
이번 UI도 아무 생각없이 그냥 애플 따라한 것 같네요.
작업표시줄을 가운데 배치
애플은 이쁘기야 하지 엄청 보기 싫네요.
마우스 우클릭 컨텍스트 메뉴도 왜 저렇게 만들어 놨는지
이번 껀 태블릿으로 넘어가려고 아마도 컴을 겨냥한 게 아니라 대충 작업하는 태블릿을 겨냥한 것 같은데
태블릿에도 별로 맞지 않을 듯 싶네요.
가장 큰 문제의 UI는 작업표시줄 그루핑
이건 정신 나갔다고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닐 정도로 형편 없어요.
다중 작업 하지 마라는 거죠.
탐색기 창 여러 개 띄워 놓으면 아이콘은 한 개로 나오고
아이콘도 쬐매한데다가 한 번 클릭하면 창이 뜨는 게 아니라
어느 탐색기 띄울 지 골라야 돼요.
애플은 그래도 최근 창이 뜨는데 윈11은 어느 창 쓸지 골라야 돼요.
(prevent grouping 레지스트리 변경이라고해서 따라하고 난 뒤로는 애플 처럼 최근 창이 뜨긴 하네요.)
안그래도 포스기 운영하는 가게들 배민 요기용 포스기 이런 거 여러 개 써야 돼서
아이콘 한 개로 나오는 거 쬐매해서 불편해서
아이콘 대신 레이블로 큼지막하게 나오게끔 다 바꾸고 다녔는데
마우스 컨트롤 실력이 프로게이머 정도는 돼야 클릭할 수 있을 정도의 작은 아이콘
아직까진 윈도우 자체적으로 레지수정이나 정책수정 등등으로 되돌리는 방법은 없고
트윅을 쓰거나 써버용 익스플로러 파일을 쓰는 방법 밖에 없는 걸로 알아요.
최적화가 잘 됐다 그래서 지웠던 거 다시 깔았는데
열 받아서 한 자 적어요.
맥토피아님이 표현 과격하다고 하셔서 약간 수정했습니다.
이 글은 천국본당 길드 멤버의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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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은 아직 써보질 못해서 궁금하긴 하네요.
전 맥 오에스도 사파리 덕분에 좌절감을 맛보고 있긴 합니다.
https://x86.co.kr/macos/6321947
https://x86.co.kr/macos/6331786
나이를 먹어서 새로운것에 적응을 못하는 거라 믿고 싶지 않은데 말이죠.
덧. 글 내용에 표현이 과격하긴 하지만 >> 네.. 굳이 거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귀족이라는 닉네임이면 더더욱 ㅎㅎ
덧. MACOS 도 오리지널리티만 따지자면 할말 없는 os 이긴 하지만 윈도우즈는 맥 오에스를 요소 요소 많이 따라한게 맞긴 합니다.
음 저는 일단 프리뷰부터 사용해서 그런지 다른 건 전부 맘에 듭니다만 우클릭 메뉴는 저도 비호감이네요, 일부분 공감합니다. ㅋㅋㅋ
저는 시작메뉴는 더 개선되어 편다고 느낍니다. 개개인에 따라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것은 맞는 거 같습니다.
글쿤요. 제 입장에서만 불편한 거군요.
개인적으로는 7이나 XP 때 시작메뉴가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을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었거든요.
8로 넘어오면서부터 심하게 망가지기 시작해서 10으로 오면서 그나마 망가졌던 시작메뉴 약간 회복한 거라고 생각하고
10 시작메뉴도 불편하지만 겨우 적응해서 쓰고 있었는데
제게는 11은 너무 불편하네요
7 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키보드만으로 최근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가끔씩 쓰는 프로그램까지 모든 프로그램을 쉽게 찾고 선택까지 할 수 있었거든요.
윈도우키 누르면 시작메뉴 뜨고 최근 앱은 맨 위에 뜨고 화살표키로 한 두 칸 올리면 모든 프로그램 뜨고
그렇게 해서 최근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잘 안쓰는 프로그램까지도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었거든요.
11은 키보드로는 당연 불가능하고
모든 프로그램 찾을려면 마우스로 쪼그만한 모든앱 버튼 클릭
그렇게 해도 정리가 정리가 하나도 안되어 있고
그냥 일렬로 주루루룩 한참 찾아야 되는데 이게 안불편하시다니
이게 너무 힘들어 그냥 키보드로 프로그램 이름을 입력 무지 불편하죠.
프로그램 찾는데 마우스 쓰다가 키보드로 넘어와서 타이핑 하다가 다시 마우스로
다른 분들은 가끔씩 쓰는 앱들 어떻게 쓰시길래 안불편하시다고 하시는지
10에서는 최근 설치한 앱도 맨 위에 표기 됐는데
11에서는 그 마저도 사라지고
글고 10 시작메뉴 타일형태로 큼지막하게 나오던 게 낫던데
11은 타일에서 쬐매한 아이콘으로 변경 이것도 불편
전 모든 게 불편해졌는데
다른 분들은 도대체 어떻게 쓰시길래 어떤 점에서 11 시작메뉴가 더 편해졌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하루동안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몇개안되고(웹브라우저, 워드, 엑셀, 노트패드, 계산기, 메신저, 화상회의 정도랄까)
아이콘보다는 자동화하거나 직접 타이핑 선호라 자주쓰는 것들은 powershell 등으로 자동 실행되도록 했으며(부팅이 늦더라도 감수, 매일 접속하는 업무용 사이트들도 자동실행후 자동 접속처리) 커맨드프롬프트도 자동 실행되도록해 아이콘 찾기보다는 타이핑을 합니다.
저의 경우
타일은 공간만 잡아먹고 잘 안써서 불편했는데 최근 앱으로 바뀐 게 좋고
윈xp 시작메뉴는 오히려 불편합니다.
또 윈10이든 11이든 Windows 키 누르고 바로 타이핑해서 검색이 되고 모든앱 정렬도 둘다 가나다순입니다.
최근 설치 앱의 경우 프로그램 설치할때마다 최근 설치 리스트 지우는 게 일상입니다.
XP에서는 프로그램이 폴더 별로 정리가 잘 되어 있고
키보드 한 손으로 가능했던 프로그램 찾기가
10이나 11에서는 한 화면에서 다 안나오고 마우스로 스크롤 열심히 해서 찾아야 되고
이게 힘들어 결국 두 손으로 타이핑을 해야 돼요.
게다가 xp나 7에서는 따로 시작메뉴 고정 기능 쓸 필요도 없을 정도였는데
10부터는 시작메뉴 고정 일일이 해야 돼서 불편해졌고
11에 와서는 시작메뉴 크기 조절도 안돼서 시작메뉴에 몇 개 등록하면 2페이지로 넘어가서
페이지 넘기기 해야 돼요.
이래도 안 불편한가요?
실질적으로 제가 자세히 파고들었던 때가 Windows 10 초창기여서 안 불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불편하진 않습니다.~
전에 회사 다닐 때, 사내 교육을 실시한 적이 있습니다. Windows XP 에서 Windows 7 으로 넘어가는데... 직원들이 불편하다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XP에서 7으로 바뀌는 건 지금 생각하면 하나도 어려울게 없는 일이지만, 당시에는... 음...
그 때 제가 그랬습니다. 한 분기 정도(3개월..) 적응 하시면 XP는 기억도 안나실거라고.. 원래 이사하고 나면 처음엔 물건 어디 뒀는지 기억 안나는 일이 허다해도, 조금만 지나면 거기에 적응해서 또 엄청 편해지실거라구요...
그렇게 몇 년뒤 7에서 10으로 다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직원들 반응은 XP에서 7올 때와 놀라울 만큼 똑 같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같은 대사를 또 읊어드렸습니다. 한 가지는 더 추가했죠. "XP에서 7 넘어올 때도 여러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XP가 어떻게 생겼었는지 기억은 나실까요?"
실제로 UI설계가 잘못되서 불편을 초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윈도우는 원칙적으로 PC 운영체제라.. POS기나 태블릿처럼 애초에 키보드를 기반으로 운영되지 않는 곳에서는 UI가 맞아 떨어지지 않습니다. 선택지가 없다보니 사업장이나 타 하드웨어 사용자들은 어쩔 수 없이 윈도우를 채택하는 것 뿐이죠. PC에서는... UI가 나쁘다기 보단, 새 UI에 적응하는게 오래 걸리냐 아니냐의 차이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
전 영원히 적응되지 않네요. 이미 10에서도 꾸준히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구요.
10에서도 시작메뉴 고정 아무거나 되진 않습니다. 아마 아실겁니다.
프로그램 폴더에다가 시작메뉴 폴더에다가 아이콘을 집어 넣어야 등록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매크로 파일 텍스트 파일 등등 앞으로 자주 써야 될 파일들 시작메뉴 등록하려면 절차가 매우 복잡해요.
그렇다고 파일이나 아이콘을 바탕화면에다가 둬서 데스크탑 보기 하면 창이 다 내려가서 하나씩 다시 올려야 됩니다.
화면 맨 오른쪽 아래 누르면 바탕화면 보기가 되죠.
이거 정말 하기 싫어요. 창 다시 올려야 돼서 너무 귀찮아요.
이건 오히려 애플이 낫더군요.
바탕화면 보기 윈도우처럼 화면 오른쪽 아래 마우스 갖다대기만 하면 바탕화면 나오게 맹글어 놨는데
이 상태에서 열고 싶은 거 열고 다시 오른쪽 아래에 마우스 갖다대면 원래 떠 있던 창들 한꺼번에 복원돼요.
이런 불편한 UI 바꾸고 싶어도 바꿀 힘도 없고 적응도 안되는데 적응을 해나가야 된다는 게 서글프네요.
변경 전에 본인이 만든 스타일이 있으셨는데.. 변경 후에 해당 기능이 사라져서 스타일을 유지할 수 없는 경우에 해당되겠네요. 이런 경우라면 저도 적응해 보시는게 어떨까요라고..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비슷한 분이 계셨는데, 결국은 써드파티를 동원 하시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제조사의 스타일에 따르는 편이라.. 변경에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제 스타일을 바꾼답니다. 그게 덜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
어차피 익숙해져야 하는 거겠죠? 진짜 어느 장단에 맞추어야 할지...
크롬따라하기 엣지에 맥따라하기 11인데 관공서엔 아직 IE이어야 사용이 원할한 곳도 많은 것은 교체비용보다는 익숙하지 않아서일 듯 합니다. 결국 바뀌게 되어 있다면 빨리 익히고 적응하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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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회사 다닐 때, 사내 교육을 실시한 적이 있습니다. Windows XP 에서 Windows 7 으로 넘어가는데... 직원들이 불편하다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XP에서 7으로 바뀌는 건 지금 생각하면 하나도 어려울게 없는 일이지만, 당시에는... 음...
그 때 제가 그랬습니다. 한 분기 정도(3개월..) 적응 하시면 XP는 기억도 안나실거라고.. 원래 이사하고 나면 처음엔 물건 어디 뒀는지 기억 안나는 일이 허다해도, 조금만 지나면 거기에 적응해서 또 엄청 편해지실거라구요...
그렇게 몇 년뒤 7에서 10으로 다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직원들 반응은 XP에서 7올 때와 놀라울 만큼 똑 같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같은 대사를 또 읊어드렸습니다. 한 가지는 더 추가했죠. "XP에서 7 넘어올 때도 여러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XP가 어떻게 생겼었는지 기억은 나실까요?"
실제로 UI설계가 잘못되서 불편을 초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윈도우는 원칙적으로 PC 운영체제라.. POS기나 태블릿처럼 애초에 키보드를 기반으로 운영되지 않는 곳에서는 UI가 맞아 떨어지지 않습니다. 선택지가 없다보니 사업장이나 타 하드웨어 사용자들은 어쩔 수 없이 윈도우를 채택하는 것 뿐이죠. PC에서는... UI가 나쁘다기 보단, 새 UI에 적응하는게 오래 걸리냐 아니냐의 차이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