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버릭때 찍어둔 사진이긴 합니다만...ㅎ
현재는 요세미티 10.10.3 으로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저기에 약간의 선정리 템들과 나스가 추가되있네요, 조만간 공유기도 기가비트로 바꿔야겠죠...
얼마전에 리얼맥에서 추출한 값 넣어서 아이메세지도 활성화 시키고
BCM94360CD도 달아서 연속성도 가능해졌는데...왜 맥을 키는 빈도는 점점더 줄어들까요.
뭔가 삽질이 다 끝나니 허무해지는 느낌입니다.
사람들이 항상 해킨토시 그런거 왜 하냐고 묻는데
"할 수 있으니깐 한다"고 하면 항상 "그런거 해서 뭐해?" 라고 되묻던데 그럴때면 말문이 막혀 버립니다.
무슨 분야가 됐든간에 "그냥...할 수 있으니깐 한다" 는 말을 이해할수 있는 사람들이 좀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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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좋네요. 책상샷은 역시 다른데에 눈독을....저기 저...공기청정기 어떠세요? 저는 처음에 만족했던거 같은데 요세는 무뎌졌는지..잘모르겠더라고요.. 플라시보 효과만 있는듯 하고요??
와ㅋㅋㅋ한구석에 저걸 보실줄이야...
제가 산건 아니고 누가 선물로 줘서 써보는데 모르겠어요
전통적인 필터식 공기 청정기가 아니라
구조를 보니 안에 집진판? 비슷한 구조인거 같은데
고주파 나는거 보니 공기를 이온화 시켜서 오존 살균 비슷한 효과 + 정전기 집진 효과 이정도 있는 제품인거 같아요
가끔 씻어보면 먼지 나오는걸로 봐서는 어느정도 효과가 있어 보이긴 하는데
저도 그냥 플라시보라고 생각하고 꽂아둡니다ㅋㅋ
고주파 소리 빠직빠직 내는거 보면 확실히 뭔가를 하고 있기는 하는거 같아서요
로지텍 G27 사서 DIRT 부터 F1, 아세토 코르사 까지 신나게 가지고 놀다가 처분했습니다.
설치하는게 너무 고역이더군요
DIRT 는 진짜 뽕뽑을만큼 재밌게 했었는데
준 시뮬급 게임들은 기껏 꺼내다 설치 해서 랩 돌다가 한번 미스내서 스핀나거나
온라인 플레이 하다가 코너 진입전 감속할때 뉴비 뒷차가 들이박아서 리타이어 뜨면 멘탈이 무너져버려서
기껏 힘들게 설치해둔거 또 고스란히 내려서 창고에 넣어두고 반복했던지라...
나중에 오큘러스 리프트 보급되고 제 손에 들어올 기회가 생긴다면 레이싱휠도 다시 한번 들여보렵니다.
멋들어지네요. 듀얼모니터 이상 사용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신데요?
해킨을 왜 할까요?? ?맥OS쓰려고
그건 왜 쓸까요? 쓰라고 누군가 만들었으니까...?
윈도우도 좋으니까 쓰는것처럼 맥 OS도 어딘가 좋은 구석이 있으니까 쓰는거죠.?
저같은 경우는 파이널컷이라는 목적이 있었습니다만
사실 해킨에 발을 들이기 시작한지는 그것보다 훨씬 오래전
델 미니 10v 라는 넷북에 눈사자를 깔아본게 첨이었죠...
파컷도 해킨을 할줄 아니깐 쓴거지 아마 해킨을 몰랐더라면 소니 베가스나 어도비 프리미어를 썼겠죠.
솔직히 말해서 처음 해킨을 하게 된 이유는 맥 OS를 쓰고 싶어서도 아니었고
맥 OS가 좋아서도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지금도 윈도우가 훨씬 편하고 윈도우를 더 많이 쓰고
맥으로 부팅해서 쓰고있으면 단순한 웹서핑부터 파일 관리도 적응이 안되서 답답합니다.
그렇지만 해킨을 하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단지 할 수 있으니깐 도전해본거고 삽질끝에 성공하면 기쁘기 때문에 했지 않았나 싶네요.
매번 컴퓨터를 켤때마다 부트로더에서 윈도우와 맥 둘중 선택하라고 뜨는걸 보면 뿌듯해집니다.
SSD 쓰지만 빠른 부팅속도 포기해가며 부트로더 설정해둔 7초 동안 그걸 보고 있노라면 그냥 왠지모르게 기분이 좋아요ㅋ
?취미라는게 대체로 그런거 해서 뭐해 소리를 들으면 해줄말이 없는거죠..
?술 안마시는 사람 술먹는거 이해 못하고
?담배 안피우는 사람 담배 피는것 이해 못하며
?낙시 안하는 사람 지겹게 물가에 왜 앉아 있는지 이해 못하고
?등산 안하는 사람 힘들게 왜 그런짓 하는지 이해 못하고
?바둑 안두는 사람 시간낭비왜 하는지 모르고 그렇죠 뭐...
?좀 고상해 보이는거 하면 상대가 그런 몰이해를 좀더 부끄러워?하는 차이가 있을 뿐..
근데 취미란것도 하나에 심취해본 사람은 다른 취미도 쉽게 입문하고 심취하게 되더군요.
제가 대학생인데 요즘 제 주변 친구들 보면 취미생활이란게 딱히 없는 친구들이 대부분인거 같아요.
남는 시간에 뭐해? 하고 물으면 그냥 있는다고 하거나 뭐 끽해야 롤? 정도
그 흔한 영화도 깊이있게 감상 즐기는 친구도 별로 없고...
어려서부터 공부 학원 입시만 주입받으며 커와서 그런가 자기가 진짜 하고 싶은게 뭔지 모르는 친구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거저거 안해봤으니 뭘 하고 싶은지를 모르는거죠...
주변에 취미생활을 공유할만한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트리플모니터라니...저는 21:9모니터 하나로 만족중입니다... 나중에 이 모니터 위로 43인치 uhd모니터를 달고싶다...라고 생각만하네요.. 모니터 분할되면 전 정리를 못해서 못하겠더라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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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컷도 해킨을 할줄 아니깐 쓴거지 아마 해킨을 몰랐더라면 소니 베가스나 어도비 프리미어를 썼겠죠.
솔직히 말해서 처음 해킨을 하게 된 이유는 맥 OS를 쓰고 싶어서도 아니었고
맥 OS가 좋아서도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지금도 윈도우가 훨씬 편하고 윈도우를 더 많이 쓰고
맥으로 부팅해서 쓰고있으면 단순한 웹서핑부터 파일 관리도 적응이 안되서 답답합니다.
그렇지만 해킨을 하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단지 할 수 있으니깐 도전해본거고 삽질끝에 성공하면 기쁘기 때문에 했지 않았나 싶네요.
매번 컴퓨터를 켤때마다 부트로더에서 윈도우와 맥 둘중 선택하라고 뜨는걸 보면 뿌듯해집니다.
SSD 쓰지만 빠른 부팅속도 포기해가며 부트로더 설정해둔 7초 동안 그걸 보고 있노라면 그냥 왠지모르게 기분이 좋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