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야크트74입니다.
오늘은 제가 처음 컴퓨터를 접하고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을 뒤돌아 봅니다.
몇일전 “jcher”님께서 게시한 “Nextstep 2.0 소스코드 입니다” 라는 글을 보고 급 전투력 상승 하였습니다.
오늘, 새벽까지 잠을 설치다가, 문득 내 인생의 컴퓨터? 라는 생각에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본 글은 극히 개인적인 / 주관과 경험이 반영되어 있음을 말씀 드립니다. )
시작.
1탄>
제가 74년생입니다. ( 올해 48세 입니다. )
초등학교 ( 예전, 국민학교) 5~6학년으로 기억 합니다.
어느 때 부터 반의 친구가 점심 시간만 되면 사라지는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 직접 물어도 , 제대로 된 대답도 못 들었습니다.)
그 친구 ( 그렇게 안봤는데…. ) 좋은 것 혼자 독차지 하고 싶어서 모두에게 비밀로 하고 가는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학교 서무실 입니다.
서무실… 거기에 TV도 아닌것이 정체 불명의 장치가 존재 했습니다.
전원을 키면 TV 같은 것의 화면에 초록색에 가까운 바탕화면에 “ > “ 표시만 깜빡 깜빡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못합니다.
친구 ( 먼가 틀켰는지 … 눈만 껌뻑 껌뻑 합니다. ) 어떻게 하냐고 물어도 대답 안해 줍니다. ㅠㅠ
결국… ( 참지 못하고 조졌습니다~~~ )
…
…
기종은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는데 … 인터프리터 베이직 기반의 컴퓨터 인 겁니다.
500페이지는 족히 넘을 만한 책 한권 그리고, 정체 불명의 TV
지금의 저장 장치라는 개념도 없고 / 어떤 결실을 보려면 , 두꺼운 책에 적혀있는 영어? 같은 글을 처음 부터 입력해서 끝장을 내야 합니다.
중간에 전원 이라도 꺼지면 처음 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 그 어린 시절 생 노가다? 라는 것을 접한 겁니다 ㅠㅠ )
가라데 …..
그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2탄>
중학교.
그 시절 학교 도서실에서 나이와 어울리지 않게 이상한 책만 골라 보는 저 였습니다.
( 니체 … / 부두교 … : 쿨럭;; )
그런데, 제가 도서실에 들어서면 초등학교 때 조져 버렸던 그 녀석 .. 슬금 슬금 눈치 보면서 도서실을 빠져 나갑니다. ???
제가 누굽니까? 모니터링 들어 갑니다. ^____________^
몇 일을 모니터링 하고 행동 패턴 분석하고 급습~ 합니다.
이 때 발견한 것이 “애플 II“ 입니다. 올레~~~~~
그 녀석 또 혼자 가지고 놀려고 먼지 덮게? 천으로 자기가 사용한 흔적을 잘도 지우고 다녀서 자주 들렀던 도서실에서 그것을 제가 발견을 못한 겁니다.
(이래서 사람은 안전? 을 위해서라도 두루 두루 살피며 다녀야 합니댜. 어떻게 될 줄 알고요? )
이제 독차지 입니다. 왜냐고요?
“애플 II”가 도서실에 있었지만, 관리 담당이 기술선생님 이십니다. 저 나름 중학교 때 유명한 놈 이였습니다. 과학 선샌님 / 기술 선생님 꽉잡고 산 놈입니다.
( 이유는 너무 장황하여 상상에 맡겨 드립니다.)
그래도… 공부는 해야겠죠? 안그래도 중학교 시절 이런 저런 이유로 방학을 감안 하여도 수업 1/3도 안듣고 졸없 해야 하는 상황에서 ….
저는 고등학교 입학도 ( 학력고사 ) 보고 입학 했습니다.
3탄>
고등학교.
컴퓨터라는 것 엄청 발전해 갔습니다. ( 저와 상관 없을 줄 알았습니다.)
3학년 때 쯤? 친구가 “애플 LC”를 구매 합니다. 이것 뭐 제가 중학교 때까지 보던 애플이 아닙니다.
(기억이 잘 안나는데 … 당구 게임 이였습니다… 화려한 그래픽과 사운드? 으~~~~~~~~)
어머님께 조릅니다. / 좌절 합니다. 가격~ 흐드드드 합니다.
어느 대학? 어느 과? 어느 조건? 상관 없이 대학은 무조건 붙는다는 내기 합니다.
이때 인텔 386 33Mhz + AMD 40Mhz 코프로세서 + 가산전자? 트루 컬러 VGA + 삼성 브라운관 모니터 조합으로 조립 컴퓨터 구매 합니다.
4탄>
대학교.
저 머리 좋은데 .. 기억력 형편 없습니다. (남보다 이해 잘하고 나름 소신도 생깁니다. 그러나 돌아서면 까먹습니다. ㅠㅠ)
이게 공부에도 적용 되나 봅니다…
좋은 대학 못 갔습니다. ( 그것도 개과로~ )
이때 부터 인텔 CPU 엄청난 가속 붙었나 봅니다.
386 구매한지 1년? 조금 넘었는데…. 486 , 586 막 쏟아 집니다. 으~~~~~~~~~~
그래도, 386 가지고 참 많이 가지고 놀았습니다. ( 성능 부족하면 , 전산과 캐드실 몰래 놀러가서 상위 기종 써보기도 하고….)
전공에 맞게 오트캐드 / 캐드라 배웠습니다. ( 나름 집에서도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
그러나, 옆길로 새기 시작해서 …….
이 때부터 저의 인생을 바꿔 버렸습니다. ( 긴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
5탄>
아래 부터는 O/S , 인물 , 앱? 으로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DOS : 당연한 얘기 입니다.
Windows 3.0 -> Windows 3.1 -> Windows NT 3.51 ( 이거 설치 플로피 이미지 (35장?) 구하는데 , 유즈넷으로 한 30일 넘게 걸렸습니다. 요즘 사람 이해 못할 겁니다. 어떤 건지….
BeOS 5 : 이때 전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거다!!! 이거 라이선싱 하더라도 우리 나라 컴퓨팅 환경의 표준 OS로 만들어야 한다 라고요~~ 그러나… 저는 능력이 없었습니다. ㅠㅠ
(요즘 리눅스 커널 기반으로 한국형 OS 만든다고 삽질? 지켜 보고 있으면 참 한심하고 어의 상실 입니다… 개뿔~~~)
Linux 커널 0.98? ( 슬랙웨어~ ) : 리눅스 배포? 소프트랜딩 / 슬렉웨어 라는 단어 들어 보신분 계십니까? ^^;
유즈넷 / 하이텔? / 보라넷? : 인터넷? ( 야 ~~~~~~~ 누가 또 전화기 쓰냐? 앙~~~~~~~~~~ 참 많이 혼났습니다.)
보컬택 보이스 쳇? ( 영어도 잘 못하는 제가 외국 사람 비대면? 으로 참 많이 만났습니다. : 영어로 (음성) 주고 받다가 빡치면 / 글로 쳇팅하고 … ㅎㅎㅎㅎ :
그래도 몇살이냐고 물어 오면 대답해 주면~ … 그쪽에서도 빡치면 ~ “ 유어~ 베리 ~ 스마트~ “ 이랬고, 이말 참 많이 들었습니다. ^^;
스티브 잡스 / 빌게이츠
애플 / MS
전 이 두분 / 두 회사에 대해 아주 개인적인 결론과 이미지가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 : 독불장군 / 응용? 삽질 대마왕
빌게이츠 : 복붙 대마왕 / 욕은 먹어도 할 것 하는 사람.
( 아시는 분은 알고 계시겠지만, 애플 과 MS의 라이선스 전쟁 ? 아주 아주 골이 깊죠? 대빵들의 화해?를 통해 전쟁은 종식 하였지만,
창조 와 빼끼기는 여전하죠? )
( 자선 사업에 대한 2 사람의 이견도 … )
그리고, 퍼스널 시장에서 2 회사의 공존 / 생존에 대한 저의 관점이 한 가지 있습니다.
애플 : 위지윅 ( 보는 데로 출력 한다.? ) : 전자 출판 쪽 독보적인 ….
MS : 스프레드 시트 ( 현재의 엑셀에 해당 하겠죠?
혹 다른 분들 애플 하면 / 그래픽과 영상 편집? 을 생각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
기타> 인텔 / 악 쓰던 회사들이 작당모의 해서 만든 : PowerPC 거론 하지 않겠습니다. ( 한심해서~ )
6탄>
먹고는 살아야겠고… 여러가지 많이 했습니다. ( 생략~)
IMF 를 거치면서….
좀 전문성을 가졌습니다.
이 대상과 경쟁은…
IBM (AIX)
HP ( HP-UX)
SUN ( Solaris )
…..
Netapp ( F 시리즈 ….. )
그리고, 전혀 다른 “보안”
…
그러면서 22년을 밥벌어 먹고 있습니다.
다른 방향으로 더 주절 거리고 싶지만, 아내가 깰려고 합니다.
( 잠 안잤나? , 미쳤나? : 넵 저,아내 경상도 사람입니다. 1살 차이이고요~ 거침 없습니다. 무섭습니다. 그러나 저도 자존심이 있어 때로는 아내 완전 빡칠때까지 개깁니다. 그러나 뒷감당 못합니다. ㅠㅠ)
또 주절 주절 쓰고 싶을 때 . 비슷한 주제로 글 올려도 되겠죠? ^^;
감사 합니다.
수고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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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도장
넵! ^____________^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연애 시절 부터 현재까지 조금씩 변화하면서 단순히 서로 익숙한 부부 사이? 표현이 좀 애매합니다만, 그런것이 있습니다.
"작돌이"님~ 좋은 하루 되십시요~
근데 그 눈만 껌뻑 껌벅 하던 그 친구는
현장을 들키고도 왜 그것이 뭔지
알려주지 않은건가요? 아무리 국딩이지만
서도... 참 ㅎㅎ
제가 이해 해보려고 노력?으로 친구를 대변한다면, 아마 컴퓨터라는 것의 의미? 친구도 배운적도 없고 주변에서 본적도 없으니 어렵게 이렇게 저렇게 따라하니 (덩치크고 / 코딩의 생노가다? 를 해야 했지만) 어떤 놀이를 할 수 있다보니 ...
새로운 게임기?의 의미 외에 다른 것은 없었지 않았나 합니다. ^_______________^
"맥토피아"님 오늘도 화이팅 하십시요~
대학 졸업후 286컴퓨터란 놈을 처음 접하고 루카스필름의 어드벤처 게임에 빠졌던 시간들과 맥qudra840av을 영접하고 황홀해 하던 순간, 해킨을 처음 접하고 밤샌 날들을 떠올리게 하시는 군요 ㅎㅎ. 추억강제 소환글이네요~~
"늘심심"님 . 넵~ 시대와 방법의 차이는 있지만... 그 느낌~ ㅋ ^^b 공유 할 수 있어 기쁨니다.
게임~ 저는 "듄 II"를 시작부터 막장까지 갔는데.. 막장의 치열한 전투~ 아~~~ 1주일 밤,낮 컴퓨터 끄지도 않고 했습니다.
밥도 컴퓨터 책상에서 유닛 컨트롤 해가면서 ... ㅋㅋㅋ 이해 하시죠? ^^;
최근 영화 소식에 볼만한 영화로 "듄" 이 예고 되고 있는데 ... 몇십년이 지난 지금도 "듄" 하면 벌떡~ 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
"늘심심"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진학하는 시험은 "연합고사"라고 불렀던 기억이 가물가물... ^^;
글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하얀아빠"님 안녕하십니까? 넵~ 그렇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 (고향)은 근처 지역 (부산)에서 연합고사를 시행하고 있었음에도 "학력고사"를 시행하고 있었습니다. ^^;
저는 공부에 관해서 시험 관련은 학력고사로 시작해서 학력 고사로 끝을 본 놈? 입니다. ^____________^ 학력고사 마지막 세대...
"하얀아빠"님 좋은 날 되십시요~~~~~~
저와 동년배 이시네요...
유즈넷 이야기 나오니.. 오랜만이네요... 유즈넷 ,호롱불 BBS ,이야기 등등 ㅎㅎㅎ
방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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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g9 | 24.05.2317:54 | 1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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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칠 | 24.03.2111:06 | 3128 |
저와 동년배 이시네요...
유즈넷 이야기 나오니.. 오랜만이네요... 유즈넷 ,호롱불 BBS ,이야기 등등 ㅎㅎㅎ
방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