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기어에서 인텔 9세대 CPU (i9-9900K, i7-9700K, i5-9600K)의 확정된 스펙과 발표일을 업로드하였습니다.
당초에 나왔던 내용대로 i9-9900K는 8C 16T 3.6@5.0GHz / i7-9700K는 8C 8T 3.6@4.9GHz / i5-9600K는 6C 6T 3.7@4.6GHz의 스펙이며 발표일은 10월 첫째주라고 합니다.
i9-9900K는 8C 16T에 높은 클럭으로 출시되어 상당히 기대됩니다. (아시다시피 AMD는 해킨으로 사용하기가 좋지 않으니...)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preflow/221340141342
#인텔,#출시일_시스,#i7,#i5,#스펙,#발표일,#AMD,#해킨,#i9,#CPU,#기어,#내용,#클럭,#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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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번 제품들은 솔더링이 확실하다고 하니 고성능을 추구하는 게이머들이나 오버클럭커들의 수요도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버 시 5Ghz를 쉽게 넘길 것이 확실시되니 심리적인 만족감도 높을 것이구요.
물론 해킨토시에서 8C 16T 5GHz를 보며 희열을 느끼실 분들도...
#오버_시,#고성능,#수요,#게이머들,#오버클럭커들,#제품들,#솔더링,#만족감
일단, 독일의 Dutech Computercenter를 통해 유출된 가격대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i7-8700k : 408.98유로 = 53.2만원 (이미 출시된 CPU이지만 가격 비교를 위해...)
i7-9700k : 436.10유로 = 56.7만원
i9-9900k : 561.10유로 = 73.0천원
다만, 이 가격이 아직까지는 확정된 것으로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조금 더 기다려야 확실한 가격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CentralPoint을 통해 유출된 가격대는 이것보다 더 높았습니다.
#Dutech_Computercenter,#독일,#CentralPoint,#가격대,#가격,#i7,#다음,#CPU,#가격_비교
선례를 봐서는 10월초에 소량이 풀리고, 연말쯤에는 수급이 안정적으로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정,#수급,#소량,#가능성,#선례
연말 즈음에는 많은 분들의 지갑이 가벼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격대가 약간 높아지기는 했지만 엔비디아의 RTX 시리즈처럼 2배가량 인상된 것도 아니고, 성능 향상은 확실하니까요.
#지갑,#분들,#가격대,#엔비디아,#성능,#향상
네. 말씀하신대로 전례를 봐서는 아마 10월 초 경에는 소량만 풀리게 될테고, 충분한 공급이 이루어지는 것은 연말이나 내년 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초기 가격이 착하지는 않을테니 한동안은 그냥 관망하며 기다리는 것이 정답일 것 같긴 합니다.
#가격,#공급,#소량,#정답,#전례
사실 인텔도 이러고 싶지는 않았겠지만, 망해가던 AMD가 새로운 마이크로아키텍쳐와 코어 수를 내세우며 빠르게 회복하고 있기에 어쩔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런 사례만 봐도 시장에 경쟁이라는 것은 꼭 필요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적어도 소비자의 입장에서는요.)
물론 다음(혹은 다다음) 세대에는 AMD가 12C 24T의 AM4용 CPU를 내놓을 것이 유력한 만큼 코어 수의 증가는 앞으로도 계속 될 전망입니다.
#AMD,#인텔,#코어_수,#시장,#세대,#소비자,#입장,#전망,#증가,#AM4용_CPU,#경쟁
물론 i7-9700K가 우세하기는 합니다만 꼭 그렇다고 보기는 애매합니다.
현 CPU들의 SMT 효율은 상당한 수준으로 멀티쓰레드 활용도가 높은 환경에서는 1.4배 정도의 효율을 보여줍니다. 즉, 6C 12T = 8.4C 정도의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인텔의 LGA2011-3 CPU들을 대상으로 실험해보면 이러한 부분이 사실에 가까움을 알 수 있습니다.)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i7-8700K가 오히려 더 좋은 성능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i7-9700K가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는 것은 '고성능을 추구하는 게이머'들을 위한 CPU라는 점인데(기사 링크의 전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SMT가 빠진 이유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본 터보클럭이 더 높고 오버클럭의 포텐셜도 약간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i7-9700K가 게이밍에서는 더 좋은 성능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존의 i7-8700K보다도 클럭이 약간 더 증가하였고 클럭 마진도 약간 높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기존의 HEDT 시스템들 못지 않은 성능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점은 아직까지 고밀도 공정으로 인해 클럭 마진이 영 좋지 않은 AMD에 비하면 확연한 장점이겠지요. (다만... 다음 AMD CPU은 Zen2는 7nm HPC로 생산된다는 루머가 있는데, 그렇게 될 경우 AMD도 클럭 마진이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년은 아마 올해보다 더 즐거운 CPU 경쟁의 시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AMD,#Zen2,#클럭,#성능,#시스템들,#클럭_마진,#i7,#CPU,#경쟁,#HPC,#장점,#고밀도_공정,#클럭_마진도
그간 지지부진했다가 AMD의 부활(?) 이후로 갑자기 코어수가 늘어나면서 성능이 크게 증가하는 시기로 보입니다.
#AMD,#부활,#코어수,#성능
그래도 작년 겨울까지 지지부진하게 느껴졌던 프로세서 시장이 빠르게 바뀌고 있어서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5년 뒤면 다들 어떤 CPU를 사용하고 있을 지 기대됩니다.
#CPU,#프로세서_시장
용산 프리미엄으로 인해 초반 가격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그래도 i9-9900k가 100만원 넘어가는 일은 일어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
#용산,#가격,#i9
네. 여전히 취약합니다만 소프트웨어적인 방식으로 크리티컬한 문제는 일단 덮어어지는 상황인지라 (스펙터 패치로 인한 성능 저하를 제외하면) 중대한 보안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물론 취약하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으며 성능 저하도 못마땅한 부분이기는 합니다만 경쟁사인 AMD CPU에서는 해킨토시의 정상적인 사용이 힘드니...)
멜트다운/스펙터가 완전히 해결되는 프로세서는 다음 모델이나 다다음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펙터,#해킨토시,#AMD,#모델,#성능,#저하,#가능성,#상황,#패치,#CPU,#부분,#취약,#정상,#프로세서,#방식,#소프트웨어
네. Ryzen이 출시된 이후로 코어전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AMD 만세
#Ryzen,#가능성,#코어전쟁
5Ghz 16쓰레드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쓰레드,#현실
네. 이번에는 인텔도 경쟁사 보고 많이 뜨끔했는지 원래 로드맵이 그랬는지는 확단할 수 없지만 기존 3XX 칩셋과의 호환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다만, 8코어로 인해 늘어난 전력 소모를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전원부를 갖춘 메인보드여야 할 것입니다. (오버클럭 사용자의 경우 더더욱...)
#인텔,#호환,#로드맵,#전원부,#전력,#소모,#안정,#칩셋,#메인보드,#오버클럭
그렇게 볼 수도 있기는 한데... 2세대면 7년 전 이야기이니 그렇게까지 빠른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2세대가 충분히 쓸만하다는 점이 오히려 더 놀라운 것 아닌가 싶습니다.
#이야기,#세대
기대됩니다...만 인텔의 14nm 공정 과부하로 인하여 공급이 원활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대로라면 정말로 내년에나 무난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할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인텔,#공급,#가능성,#공정_과부하,#가격
초기에 풀릴 수량이 소량으로 예상되는지라 아직까지 지름신과 타협할 시간은 많아보입니다. (....)
#수량,#소량,#지름신,#예상
일단 공급이 안정화될려면 적어도 올해 연말~내년 초는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이니 총알을 모을 시간은 있어보입니다.
다만, 인텔이 최근 14나노 공정 과부하로 공급이 딸리는 상황인지라 그 때까지 가격장난이 있을까봐 걱정입니다.
#인텔,#총알,#공급,#공정_과부하,#상황,#가격,#장난,#걱정
#메인보드,#보드
현재까지 유출된 내용들을 봤을 떄 커피레이크 보드들 중 CPU 전원부 구성이 충실한 제품들은 i9-9900K 지원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사실 이번 세대는 8세대의 연장이니까요.
그리고 제조사들의 언플을 보면 상당 부분 준비가 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물론 가격이 문제이기는 합니다만...
#CPU_전원부,#제품들,#i9,#지원,#세대,#내용들,#준비,#부분,#언플,#가격,#연장
#인텔,#AMD,#가격,#cpu
최근 인텔이 최근 14나노 공정 과부하로 공급이 딸리는 상황인지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9세대까지도 14나노로 생산을 해야 하니...
국내 가격에 대해서는 뭐라 답변드리기 힘듭니다.해외도 가격이 오르는 추세이기는 하나 변동폭이 크지는 않은 것에 비해 국내 가격은 비정상적으로 많이 오른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소위 말하는 082 가격장난이기는 한데...)
때문에 지금은 직구가 제법 메리트가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존 기준으로 i7-8700K의 가격이 359.99달러인데, 이런저런 할인혜택들을 이용하면 배송비 부가세 포함해서 40만원 이내로의 구매도 가능하니까요. 게다가 인텔은 RMA 비용이 무료이고...
#인텔,#아마존,#가격,#국내_가격,#RMA,#상황,#생산,#공정_과부하,#공급,#기준,#장난,#소위,#추세,#해외,#변동폭,#할인혜택들,#배송비,#부가세,#나노,#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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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i7-9700K가 우세하기는 합니다만 꼭 그렇다고 보기는 애매합니다.
현 CPU들의 SMT 효율은 상당한 수준으로 멀티쓰레드 활용도가 높은 환경에서는 1.4배 정도의 효율을 보여줍니다. 즉, 6C 12T = 8.4C 정도의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인텔의 LGA2011-3 CPU들을 대상으로 실험해보면 이러한 부분이 사실에 가까움을 알 수 있습니다.)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i7-8700K가 오히려 더 좋은 성능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i7-9700K가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는 것은 '고성능을 추구하는 게이머'들을 위한 CPU라는 점인데(기사 링크의 전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SMT가 빠진 이유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본 터보클럭이 더 높고 오버클럭의 포텐셜도 약간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i7-9700K가 게이밍에서는 더 좋은 성능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