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용 시스템 사양 | 1번 |
---|---|
추가사양 및 설치(할)OS | 10.14.4 |
공지숙지/증상설명 | 숙지 |
Master > 1920x1080 > prores 422, MOV
Publishing > 1920x1080 > Computer > H.264 Better Quality, MP4
원래 이러지 않았었는데.. 어느날부터 이러는군요.
지금까지 출력해둔 작업 파일들을 보면 모하비로 업그레이드 한 시점이 아닌가 싶은데,
이것 때문에 요 몇일 납품하는 영상들 땜에 바빠 죽겠는 와중에 고쳐보겠다고, 작업하랴 테스트하랴 별 쇼를 다 해봤는데..
파컷프로젝트 > 마스터 추출 (MOV) = 모든 코덱 정상
파컷프로젝트 > 퍼블리싱 추출 (MP4, M4v) = 전부 이상
마스터추출(MOV) > 파컷프로젝트 임포트 > 퍼블리싱 추출 (MP4, M4v) = 위와 동일한 증상
마스터추출(MOV) > 맥프레2015 > 퍼블리싱 추출 (MP4, M4V) = 전부 정상..
마스터추출(MOV) > MacX Video Converter Pro 인코딩 > 정상..
동일한 마스터파일을 맥북프로레티나15 (하이시에라 10.13.6)에 있는 파컷으로 불러와 h264 mp4로 뽑았을 땐 또 멀쩡합니다.
제 해킨에서 파이널컷의 문제인 듯 한데.. 스트레스가...
OS 다시 밀고 재설치 하기엔...
재설정 해줄게 너무 많은데 음...
어찌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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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10.14.5로 업데이트 하니까 해당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14.4 때는 왜 그랬던건지......
아무튼 문제가 사라졌네요~!
테스트 해봅니다. 부득이하게 볼륨을 못바꿔서리 ...ㅠㅠ
10.14.5 / 10.4.6 / Publishing > 1920x1080 > Computer > H.264 Better Quality, MP4 으로 출력
글자는 기본 타이틀 넣고 적용 했습니다. 윤고딕/
계단 현상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항상 모하비 랑 파컷의 궁합이 ,,, 좀 개선좀 되었으면 좋겠네요.
설마 폰트의 차이는 아니겠죠
폰트 문제는 아닌 듯 한게...
AI로 작업한 로고를 포토샵으로 레이아웃 잡아
PSD로 저장해서 파컷으로 불러온 것도 같은 현상이
생기더라구요.
일단은 뭐 상관없긴 한데, 안그러던게 이러니
대환장파티 할 지경이네요 허허..
h.264 코덱의 한계입니다. 비트레이트 높이면 그나마 나아지지만 prores와 같은 화질은 절대 나오지 않습니다. 특히나 정지상태로 화면을 비교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intra와 long gop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red와 yellow사이의 컬러가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지금 올려주신 글자가 딱 최악을 만나기 좋은 상황입니다. 희안한게 mov로 뽑으면 괜찮다는 말에 저는 더 놀랐습니다. mp4와 mov는 컨테이너일 뿐 알맹이는 h.264인데 mov가 괜찮다...저로선 너무 신박한 답변이라 더욱 놀랍네요. ^^;
YCbCr은 3 가지 주요 하위 형식 인 4 : 4 : 4, 4 : 2 : 2 및 4 : 2 : 0...4k모니터 고를 때 hdmi 1.4지원이다 어쩌구 하면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검정 글자 옆에 빨간색 노이즈가 낀다던가 반대의 경우도 생기지요. 손실압축도 마찬가지입니다.
용량 확인해 보시면 분명히 비트레이트가 왕창 높은게 있을겁니다. 그 왕창 높은쪽이 괜찮은 경우일거구요.
보통 방송쪽에서 fhd에서 h.264로 납품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만 그래도 납품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최소 50Mbps~100Mbps입니다.
교육콘텐츠 등의 웹에 퍼블리싱 하는 상황에서 많이 h.264로 납품하는데 그땐 서버용량 및 스트리밍 속도를 맞추기 위해 정해진 영상 사이즈와 비트레이트를 거의 정해 줍니다. 이때 비트레이트를 작게 잡으면 위의 일이 일어나거든요.
비트레이트의 문제라고 저는 확신하는데 같은 비트레이트로 컨테이너만 바뀐다고 해서 말씀하신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정말 신박한 일입니다.
해당 아티클을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4:2:0에서 손실압축때문에 저따구로...거기다 얇은 글씨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빡쳐 하던 일입니다.
https://blog.parsecgaming.com/an-introduction-to-video-compression-c5061a5d075e
수많은 디자이너가 저 색 배합의 글씨를 잘 안 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차라리 아웃라인 엣지를 두껍게 줘 보세요.
같은 h.264인데 mov일 때는 정상이고, mp4나 m4v일때는 저런식으로 픽셀이 깨지니까 환장할 노릇이라구요. 근데 또 이게 원래는 이러지 않았다는게... 미치겠는거죠..
색조합이 저것 뿐만 아니라 다른 컬러도 마찬가지구요..
맥프레로 같은 파일로 인코딩했을 땐 또 정상이고, 제 해킨 내에서도 써드파티 인코딩 앱을 이용해서 변환하면 또 정상이고.. 파이널컷에서만 저정도로 차이가 나는데, 안이러던게 어느순간 이런 증상이 생기니까요..
비트레이트의 문제라기보단 파이널컷의 문제일 가능성은 없울까요?
모하비 10.14.4에서 10.14.5 로 업데이트하니까 해당 문제가 사라졌습니다.
14.4에서 원인은 결국 못 찾았지만, 어쨌든 해결 됐네요.
잘 됐네요. os 업데이트로 해결되어 신기해서 저도 지금 찾아봤습니다. finalcut H.264 Better Quality의 bitrate가 20~21정도가 되더라구요. fhd의 픽셀수에 비해 저렇게 깨질만큼의 적은 되는 비트레이트는 아니더군요. 파컷이 주력이었으면 더 빨리 문제를 말씀드릴 수 있었는데 잘 못된 정보만 드렸네요. 죄송합니다. TMI의 정석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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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테스트해봐야겠네요
항상 마스터로만 뽑아봐서...............납품도 마스터로만 하고........저용량필요하면 Videoproc 에서 작업해왔거든요
흠 왜저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