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리얼맥(맥북프로16) + 해킨(데스크탑) 을 사용중이긴 합니다.
얼마전에 지인과 함께 새로 작업실 공간을 만들면서 지인이 컴퓨터를 새로 맞춘다고 하는데..
여기서 논쟁이 시작 되었습니다. 저희는 영상작업이 메인이고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다빈치 리졸브 입니다.
제 지인이 생각하는 바로는 흔히 말하는 윈도우운영체제가 예전처럼 그렇게 안정적이지 않다는 이미지에서는 많이 탈피하지 않았냐 라는 것이고
무엇보다 가성비 측면에서 2080ti 를 사용할수 있다는 부분이 있고 접근성이 좋다는 것이고 불안하거나 그런부분에 대해서는 관리적인 측면이라 관리를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2080ti 윈도우 pc를 사용하면서 알수없는 에러를 직접 경험해보기도 했고, 튕겨서 빡쳤던 적이 있어서 2080ti처분하면서 까지 해킨으로 넘어왔습니다.
게다가 맥북프로를 가지고 있었기에 코덱을 일치시켜서 윈도우와 작업을 병행하기 편하려는 측면도 있어서도 있었구요.
실질적으로 다빈치 리졸브라는 프로그램으로 한정한다고 했을때, 윈도우10와 맥os의 정확한 작동방식과 연개해서 작동방식과 장단점에 대해 알고 싶네요.
제가 윈도우에서 겪었던 알수 없는 에러가 왜 발생하는지도 궁금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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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사용하는것은 에펙과 파컷입니다
작년에는 해킨으로 다큐멘터리 편집도 했었습니다(다빈치)
제가 해킨을 사용하는 이유는 OS의 편리함 즉 작업 워크플로우가 편해서입니다
얼마전 PC를 사용하려고 시도를 했는데 다시 해킨으로 왔습니다
불편합니다
프로그램 안정성은 맥이 좋습니다
프로그램 하나를 사용하는것에서 떠나 하나의 프로젝트를 운용하기 위해서는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사용하게 되는데
맥을 따라오지 못합니다
해킨에서 다빈치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그래픽카드의 선택은 불편하지만 GPU가 벌어주는 시간 이상을 워크플로우에서 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