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사망 기사에 한 기레기 언론 기자 페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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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topia님의 기기정보
전 업보를 믿는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
결국 본인이 아니더라도 가족 누군가에게 라도 다 돌아 온다고 생각 합니다.
Mactopia
댓글 29
설리내용은 와전된것 같습니다.
조국지지하는분들은 가세연 방송이라면 치를 떨것이니..
안보셨을거라 전제하고 내용을 본사람으로
내용을 이야기하면 금일 방송에서 김희철 소개로
설리를 알고 있다면서 그동안 괴롭힘을 많이 당해 힘들었을것이다라며
옹호합니다. 지금 저 글만 가지고 조국사건을 정치적으로 덮으려는 식의
정치적 뉘앙스로 이미지 돌려서 비난하는듯한데..(오늘 이런 찌라시 나올건 예상이 되던일입니다.)
가세연 입장에서는 오늘 조국사표를 끌어냈으니 좋아할일이지만..
김용호기자는 설리가 자살을해 마음이 좋지않아 기쁘지 않다라고 방송에서 말합니다.
저 글은 그런의미입니다. 실제로 지인을 통해 알게된 지인이 조국사표날 죽어서
이슈거리를 빼았아간다고 영상에서와 다른의미로 적지는 않았을겁니다.
조국 사표건으로 김용호기자나 가세연이 조국지지자 뿐아니라
청와대에서도 미움의 대상이니 이해는 갑니다만..
실제 저 글의 내용과 다른 의미로 해석해서 안타깝습니다.
지지자 분들중에 조국이 음해를 당해서 그에 대한 업보가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조금더 지켜봐야겠지요.
저 따위로 자극적으로 제목을 뽑아 클릭질을 유도하는게 기레기 입니다.
어떻게든 저런식의 비인간적인 접근은 문제가 있습니다. 쉴드쳐줄께 따로있지요...;;
자칭 애국보수로 보고싶으신가요?
그럼 말하는분은 자칭 애국진보세요?
지금 김용호 욕하고 싶은 마음이야 이해가는데..
말도안되는걸로 조리돌림하면 그건 파시즘입니다.
깔려면 핵심이슈로 구체적으로 비판하셔야죠.
저는 '저런식의 비인간적인 접근이 문제가 있다'고 구체적으로 비판했습니다.
말도 안되는걸로 조림돌림이 아니라 한 인간의 죽음에 대한 비인간적인 접근을 문제삼는 겁니다.
두분 여기서 더 나아가시면 징계 합니다.
블루 게릴라님은 상대방의 의견에 말도 안되는 걸로 조리돌림이라는 표현은 수정 하던지 댓글을 지우던지 하시길 바랍니다.
롸이더님은
자칭 애국 보수 부분 인것 같은데 부분 수정하던지 댓글 지우던지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두분 다 제 댓글을 읽고 부차적인 말을 쓰거나, 조치 안하시면 회원 제제 조치 하겠습니다.
보통 비인간적이고 막말하는 사람들이 많은 그룹이 자칭 '애국보수'라고 하는 사람들이다 보니,
그런 집단을 쉴드치는 사람 또한 같은사람일것이다 라는 일반화는 무리가 있는것 같긴합니다.
그게 가세연 옹호해서인가요? 방송에서 그런내용 일절없고 지금 돌고있는 저 이미지와는 그 문맥이
전혀다른데도 다른 의미로 해석해서 인신공격의 거리가 되는데 그걸 이야기한겁니다.
어느것이 비인간적인지 모르겠네요.
조리돌림은 비판으로 수정합니다.
하필 오늘 자살하냐란 말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그것도 기자라는 사람이 그것도 안면이 있는 사람이 하필 오늘 자살하냐란 말이 나오나요
힘이 되주지 못해 미안하다 잘챙겨주지 못해 미안하구나 등등 이런 말들을 해주지
다른 사건하고 겹친다고 이야기를 할까요
저 문구가, 뭐가 문제인지 이해를 못해서 그 점 역시 찾아보니,
설리 사망 소식으로 조국 사퇴소식이 뭍힐까 봐 저런 글을 썼다고들 생각하시는 거네요.
그동안에 저질렀던 일로 봐서는 저양반이 뭔 말을 하건 곱게 보일 수 없겠다는 생각은 듭니다만
저 한줄에 너무 확대해석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럼 다른날 자살은 괜찮다는 얘기란 말인거죠
조국 사퇴소식이 뭍힌다거나 다른 기사랑 엮는것 보다 우선 자살한 사람보고 하필오늘 죽냐는 발언자체가 잘못인듯합니다
하필 오늘 이라는 말이 달리 생각하면, 오늘 아니라면 죽어도 크게 문제없다. 라는 느낌도 있네요.
위 기자도 그렇지만 오늘 보니 유가족들이 조용하게 처리하고 싶다고 빈소공개를 꺼려했는데
무시하고 바로 빈소공개한 기자도 있더군요 이래서 기자들이 욕먹는듯 싶습니다
조국과 설리의 문제가 하루에 중복되어서 자신이 아끼는 설리의 죽음이 묻힐까봐 안타깝다는 취지의 내용이라고 윗분이 대신 변론 하셨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저는 이 양반의 정신구조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국문제와 설리문제를 분리하여 생각하고 대중을 상대로 하는 소셜미디어에 오해를 사지 않게 올리지도 못하는 경망스러운 사람이 정치나 사회의 문제에 대한 거대담론을 대하는 논리가 얼마나 취약하겠습니까.
저사람 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그것도 정치 사회적 민감한 문제를 다루는 사람들이라면 횟감처럼 파다닥 거리기 보다 공정한 데이터와 논리에 기반한 주장을 펴길 바래봅니다.
의혹제기->검찰수사가 진행되온방식입니다. 박근혜건도 초창기 최순실의혹을 말하던 조선일보기사가 단초가 되었습니다.
그후에 JTBC가 타블렛건으로 박근혜와 관계를 확장한것이고 김어준 방송에서 여러가지 의혹을 던졌습니다.. 그뒤 수사로 이어졌습니다.
진실을 일반인이 공개해도 확인이 필요하고 일반인은 수사를 할수 없으니 전 일련의 과정들이 그렇다고 인정하는쪽입니다.
탄핵떄는 그래서 김어준의 역활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뒤에 보시면 사진증거들등 여러가지 물증도 나옵니다.
그러면에서 그런 방송이 가진 한계는 어느정도 인정하고 본다는 의미입니다. 사실 조중동한겨레 오마이처럼
아예 사실을 조각한다면 이게 정말인지 속는것 보다 누가카더라하면 걸러낼수 있는게 더 명확하게 걸러낼수 있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그런데 탄핵때는 의혹이라고 인정되던 방식이 이번정부에서는 아예 가짜뉴스로 프레임이 지워지니 중도층도
반발에 생길수 밖에 없던것이고요. 뭐 그렇습니다.
의혹중에 선의의 피해자가 있거나 잘못 알려진게 있다면 정정되거나 그에따른 법적책임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