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앞서 전광훈 목사는 광화문 집회 등에서 특정 정당의 지지를 호소해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지난 2월 24일 구속됐으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허선아 부장판사)의 결정으로 지난 4월 석방됐다.
지난 14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박형순 부장판사)는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이끄는 '4·15 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국투본) 등의 신청을 받아들여 집회 2건을 허가했다.
예전에도 이야기 한적 있지만
영장 없이도 군화발로 가정집에 군인과 수사관들이 들어 닥치던 시절에서 벗어난지 얼마 안된 나라이고
이제서야 검사 판사 국회의원 모두 공수처를 통해 권력 견제를 시작 해볼려고 하는 나라 입니다.
그것이 대다수 국민이 지지한 새로운 선택 입니다.
하지만 과거에 당장 내일이 아닌 것 같아 보여서
정치적으로 잘못된 선택을 한 결과는 여전히 국민에게 이렇게 잔인하게 다가 옵니다.
법과 정의가 구분이 안되는 적폐 사법부를 청산 하지 못한 댓가
민경욱이라는 방송인을 정치인으로 선택한 댓가
https://x86.co.kr/manpower/4637380
https://x86.co.kr/manpower/4454106
전광훈이라는 목사를 선택한 정치인을 선택한 댓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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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2차 펜데믹의 모습으로 우리의 삶에 잔인하게 날아 들어 올려고 합니다.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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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쓰때문에 어린이집도 긴급보육 들어갔습니다.
우리딸 담임쌤은 출근못하고 다른쌤 출근합니다.
총원14명인 파랑반에 오늘 우리 애 포함하여 3명 등원했어요
어휴.... 빤스 구속이 필요합니다.
신천지 때도 그렇더니 언더웨어목사는 무슨 생각으로 저 난리를 피는 지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진정한 기독교인도 아닌 개독교라고 욕 먹어야 할 사람이고 자기가 욕 먹으면서도 왜 욕 먹는지를 모르는 사람이네요
어쩌면 사람이 아닐 수도 있겠네요... 이 ○ 같은 아저씨 한명과 그의 주변인들 때문에 나라가 시끄럽네요
자기가 원하는 이름 석자 역사상에 잘 남기겠네요... 혹시라도 치료가 된다면 구상권 청구해서 언더웨어까지 다 털어야 합니다!
심각합니다...
세계모범이 된 국민성을 저해하는 것들에게 구상권 청구와 강력한 환수를 해 주면 좋겠습니다
교회를 통해서 예수와 창조주를 팔아 권력과 금력을 취하는 자들이 죽은 후 갈곳은 어디일까요. 성철스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중 한테 속지 말고 부처 믿으라고...
세상에서 꼭 사라져야 할 것을 선택해야 한다면...
바로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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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최근 저 상황을 보며 상식에 비추어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일상에서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정신병이 있는 환자 중에 환청, 환시, 망상, 섬망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이 병은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것을 본인만 느끼고 믿음으로써 정상인과 구분되는 정신병적 특징입니다.
비슷하게도 종교에서 말하는 신의 존재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지만 신의 존재를 느끼고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종교를 믿는다고 하지 정신병 환자라 보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종교와 정신병 환자의 구분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무릇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신을 믿으며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종교이고,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것을 보고 들으며 주위에 피해를 끼치는 것이 정신병 환자가 아닐까.
그래서 피해를 더 많이 끼치기 전에 정신병 환자를 주위와 격리하고 구분 짓는 것이 아닐까.
저 목사의 경우 종교인이라고 하지만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지 피해를 끼치는지는
굳이 주의깊게 구분하지 않아도 모두가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판단 결과에 맞게 대우해 주어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